글쓰기 – KT전국민주동지회

(정책공약 해설집 2) ▣ 현재 밑그림이나 향후 청사진도 없이 진행된 KT프라자와 IT(DS) 분사문제를 제일 먼저 해결하겠습니다. 현재 회사는 노사간 합의를 통하여 유통채널(유통망 관리, 소규모 법인 담당) 일원화 및 자회사 설립을 목적으로 KT프라자(전화국의 창구)를 연말까지 없앤다고 한다. 그리고 분사된 일부의 직원들이 할 일없이 지사 영업 팀 내에 모여 있다고 한다. 또한 IT분사(DS, DATA SYSTEMS)는 ICIS, NEOSS 등 전화국내에 업무프로세스를 통합하는 차세대통합시스템을 추진할 예정이며 5년간 KT내의 모든 프로세스 업무를 위탁하기로 약속하고 분사 후 미국 CSC와 CDC사업을 전략적 제휴 체결함으로써 일부의 사업만을 DS에 위탁하여 분사된 직원들의 후회와 분노의 목소리가 심각하다. 그리고 분사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들은 원거리 발령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는 KT그룹의 기능별 재편을 통하여 분사된 자회사의 자생력을 키워준다는 약속은 거짓이며 분사는 직원 쫓아내기 술책임이 드러났다 기호3번 정흥곤 후보는 중앙위원장에 당선되면 대책 없는 분사는 결사적으로 막아낼 것이며 현재 밑그림이나 향후 청사진도 없이 진행된 KT프라자와 IT (DS) 분사문제를 제일 먼저 해결하겠습니다. 조합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